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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1 막장 생일빵, 진짜 경악스럽다.



[쿠키 사회] 올해 초 알몸 졸업식 뒤풀이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데 이어 생일을 맞은 친구를 집단폭행하는 속칭 '생일빵'사진들이 한 20대 초반 남성의 미니홈피에 실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한모(20)씨의 미니홈피에는 5명의 남성이 한 사람을 둘러싸고 발길질을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 30여장이 올려졌다.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피해자 이모(20)씨는 오랜 시간 얼굴을 심하게 맞은 듯 입술과 코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다. 다른 사진에는 이씨가 웃고 있는 가해 남성의 엉덩이와 신발에 입을 맞추고 있는 장면도 촬영됐다. 그는 옷이 더럽혀진 채 땅바닥에 주저앉아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성추행을 의심케 하는 사진도 있었다. 이씨는 가해 남성들의 강압에 못 이긴 듯 트레이닝복 바지와 속옷을 무릎까지 내린 채 성기를 내놓고 있었다. 항문 부위에 날카로운 야광낚시찌를 삽입한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한씨와 친구들은 재미있다는 듯 사진 밑에 연이어 댓글을 달았다. 이씨가 폭행을 당한 뒤 땅바닥에 고통스럽게 뒹굴고 있는 사진 아래에 허모(20)씨는 “어제 더 괴롭힐 걸… 아깝네’라고 글을 올렸다. 가해자의 엉덩이와 신발바닥에 이씨가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에는 ‘(가해자의) 바지와 속옷도 벗겼어야 하는데…’라고 했다.

본보가 취재에 나서자 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가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한씨의 친구 허씨와 윤모(20)씨를 20일 소환조사했다. 이들은 모두 친구 사이생일을 맞은 이씨에게 기억에 남는 생일 파티를 해 주려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집단폭행 촬영은 지난해 12월 12일 이씨의 생일에 수원 고등동의 한적한 길에서 이뤄졌다. 항문에 야광낚시찌를 꽂고 사진을 촬영한 것은 집단폭행 며칠 후 충남의 한 낚시터 숙소에서 찍은 것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윤씨는 “생일인데다 군 입대를 앞둔 이씨를 축하하는 의미로 장난삼아 했던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씨 등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은 현재 군 복무 중으로 경찰은 이들의 진술을 확보하기 위해 헌병대에 수사협조를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치 않더라도 공개된 사진으로 봤을 때 폭행 및 성추행 혐의를 적용해 형사 처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친구들끼리 재미로 돌려 보려 했던 것 같다”“또 다른 가혹행위 사례가 없는지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국현 노석조 기자 jojo@kmib.co.kr

쿠키뉴스 기사 원본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3628563&cp=nv

 

 

 

 

 

이건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구들이 미친 짓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진짜 한두살 먹은 애새끼들도 아니고 똥꼬에 왜 그런걸 넣냐고 ㅋㅋㅋㅋ

야광 낚시찌 ㅋㅋㅋㅋㅋ 똥꼬를 빛나게 해주고 싶었냐긔?

지들이 친구라며 들먹이는 사람의 후장을 그렇게 조롱해도 되는거냐긔????

그리고 유치하다 못해 치사하게 군다 진짜.

저게 친구들사이에 벌이는 우정의 행각이냐? 니들이 우정을 알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참 잘했다고 댓글에다가 저딴 식으로 써놓고 ㅋㅋㅋㅋ

어찌 보면 싸이가 문제인 것 같기도 해. (응?)

자꾸 싸이에 이상한거 올라오잖아. 싸이가 문제야.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긔. 싸이월드가 잘못이 아니라... 요지경 세상이 잘못된듯.

 

 

근데, 5명 중에 4명은 군복무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은 이제 뒤져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비누 좀 주워야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일병, 거기 비누 좀 주워주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내가 보기엔 저거 친구들끼리 생일 축하하려고 하는게 아닌듯ㅋㅋ

그냥 평소에 이지메하면서 갖고 놀던 사람을 저런 식으로 처참하게 능ㅋ욕ㅋ한듯??

 

그리고 일반인도 물 먹을 상황인데 용감하게도 군바리들이 사람에게 저 짓을 해?ㅋㅋㅋ

그 군바리들은 아마 군법으로 다스려질 것 같은데..

진짜 멍청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인도 큰일 날 행동을, 일반인보다 더더 행동 조심해야할 군바리들이 그럼?ㅋㅋㅋ

내 남친 친구들은 군인이라고 길바닥에 담배꽁초도 못 버리던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창 갔다와봐야 정신 차릴 새끼들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 또라이들이 네이버 실시간검색어를 차지하다니 기분이 나쁜걸?ㅋㅋㅋㅋㅋ

 

조두순 그 개자식도 그렇고, 생일빵 이 자식들도 그렇고 다 병신들임ㅋㅋㅋ

지들도 한번 후장에 야광 낚시찌 걸고 태평양 횡단해봐야 정신차리지 -_-

그리고 지들 더러운 궁둥이에 뽀뽀를 시켜?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개똥이 니들 머릿 속보다 깨끗할거다 ㅋㅋㅋㅋ

 

이러지들맙시다. 진짜...

같은 사람들끼리 이런 식으로 사는거 아니잖아요.

 

 

 

 

 

 

 

 

 

+저런 식으로 약한 사람 괴롭히는 찌질이들이 제일 한심함.

약한 사람 괴롭히면서 자기가 강한 줄 착각하고 우월하다고 생각하지.

제일 찌질하고 한심하고 하나도 멋있어보이지 않아 ㅗㅗㅗ

오히려 인간으로도 안 보이고 찌질해보이기만 하다.

 

저 피해자의 부모님은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시고 마음 아파하실까.

저 피해자는 부모님께 말도 못 했을텐데ㅋ..........................

피해자 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가족들, 친구들 모두의 가슴에 못질한거다.

 

나쁜새끼들. 지 자식들이 저렇게 당하면 펄펄 뛸 새끼들이 -_-

진짜,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들이 한만큼이라도 당했으면 좋겠다.

나쁜놈들. 진짜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세상, 왜 이래. 왜 이렇게 미쳐돌아가지?

내 자식 낳아서 키우기도 겁난다. 자식 낳기가 무서운 세상이야.

Posted by 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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