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이, 티스토리 입성!
끄적끄적./일기 2010. 3. 20. 01:49 |에헴에헴. 우선, 블로그를 열 수 있도록 초대장을 주신 Mr.미라이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글이 쓰고싶어 손가락이 간질간질했던 지난 이틀에 눈물 솟네요 T-T
지금은 비록 혼자 허공에 이야기하고 있지만, 나중엔 정말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구 힘을 내야겠어요! 아자아자!!!!
첫 글이니까 뭔가 폼나고 멋있게 쓰고 싶지만.. 내일 출ㅋ근ㅋ이네요.
벌써 새벽 2시를 바라보는 시간에 모니터 앞에서 토닥토닥 키보드질...
출근은 아침 8시인데, 12시간 자고도 또 자는 쏘이가 일어날 수.......
있을 리가 없으니까 일찍 자야겠네요 T-T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잠이 줄어든다는데, 저는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워낙 잠이 많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게 곤욕스러운 쏘이입니다.
그래서 벌써 내일 지각할까봐 지레 겁부터 먹었어요 T-T 지난주에 1시간 30분 지각도 하고..(!)
평소에도 항상 아슬아슬하게 아침 8시 세이프하는 전과범(?)이라서.. 밤에 잘때마다 살 떨려요.
그러니 오늘은 짧게 글을 마치구, 아침에 지각않고 출근해서~ 내일 퇴근하고 글을 써야겠네용용용..!
우선 지금은 이웃이나 방문자 분들이 없으니 티스토리? 다음? 허공???에 이 영광을 바칩니다!
미라이님께도 이 영광 바쳐요!!! 사실 초대장 받고 너무 기분 좋아서 미라이님께 너무 감사해요 히힛.
카테고리 설정하는 데에도 인터넷을 검색해가며 진땀 빼구, 내일은 또 무얼 할까 기대되네요 ' 3'
응힛. 넘쳐나는 의욕에 카테고리는 잔뜩 만들어놓았는데 가득 채우려면 넉넉한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그래도 카테고리 만들어놓은 것만 봐도 뿌듯하고 기쁘고.. 새 공책에 일기를 쓰는 듯한 설레임이 가득!
차곡차곡 글을 쌓으며 열심히 한다면 아는 사람도 많아지구 댓글도 달리는 날이 오겠죠!
그 날을 생각하면 넘쳐나는 의욕이 수십배로 불어나서 가슴이 콩닥거려요. 열심히 할거예요. 정말루!